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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과 이명이란
난청
난청은 25데시벨 이상의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소리는 귓바퀴, 외이도, 고막, 중이, 이소골, 달팽이관, 청신경을 거쳐 뇌로 전달되며, 이 과정 중 어느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난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명
이명은 외부 소리 자극 없이 귀 혹은 머리에서 소리를 느끼는 현상입니다. 대부분 이명 환자는 난청을 동반하지만, 정상 청력을 가진 사람도 있으며, 전체 인구의 약 17%가 이명을 경험합니다.
난청과 이명의 종류
난청
노인성 난청, 돌발성 난청, 외상성 난청,
소음성 난청, 선천성 난청, 유소아 난청
이명
주관적 이명, 타격적 이명
난청과 이명의 원인
난청
노인성 난청
일반적으로 노화에 의한 청각기관의 변화에 의해 발생합니다.
돌발성 난청
바이러스 감염, 종양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소음성 난청
소음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어 발생합니다.
외상성 난청
교통사고등 머리에 발생한 외부 충격에 의해 발생합니다.
선천성 난청
유전적 요인, 임신 중 감염, 출생 시 문제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유소아 난청
중이염, 외이도 폐쇄, 내이 기형, 유전, 감염질환 등으로 발생합니다.
이명
타격적 이명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 질환, 혈관 기형, 혈관성 종양, 빈혈, 갑상선 문제, 당뇨, 근육 경련, 외이도의 막힘, 턱관절 또는 경추의 이상 등이 원인으로 있을 수 있습니다.
주관적 이명
나이에 따른 변화(노인성 난청), 강한 소음에 의한 손상(소음성 난청), 메니에르병, 만성 중이염, 약물로 인한 청각 손상, 등의 원인으로 인해 2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청각 손상 없이 1차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